이날 포럼에는 김정훈 재난안전본부 안전관리실장이 ‘안전의식 강화를 통한 안전문화 정착방안’을 주제로 강연을 하며, 강태석 재난안전본부장 등 직원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안전의식 강화와 안전문화 정착방안으로 ▲생애주기별 재난안전교육 강화 ▲재난안전체험 교육 인프라 확대 ▲범도민 안전문화 붐 조성을 위한 실천운동 전개(안전문화 강조기간 운영, 안전문화 민·관 협력체계 구축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재점검과 재확인 등의 필요성을 전달한다.
김정훈 실장은 “안전의식의 근본적 개선을 위한 전 국민 생애주기 안전교육 추진과 안전이 이슈화 될 수 있는 기획홍보 등을 다양화 하겠다.” 며 “앞으로도 전문가를 초빙해 재난안전 분야의 다양한 주제의 특강을 통해 안전의식 함양과 초기 대응체계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