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홈플러스 마더케어가 오는 11월 11일까지 단독으로 ‘리틀버드’의 인기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리틀버드는 영국 유명 요리사 제이미 올리버의 아내 줄스올리버가 디자인한 브랜드로 유명하다. 강렬한 색감과 영국 특유의 빈티지함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국내에서는 홈플러스에 입점한 마더케어 매장을 통해서만 선보이고 있다.
지난 2월 국내에 첫 선보인 리틀버드는 국내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제품과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주요 인기 상품인 그린 트레이닝 팬츠(정상가 1만9900원), 라이트 워시턴업 데님(정상가 2만9900원), 멀티체크 셔츠(정상가 2만5900원), 그린 레깅스(정상가 1만5900원) 등을 30~50% 할인한 가격에 판매한다.
마더케어는 지난 15일 홈플러스 인천송도점에 입점하면서, 현재 홈플러스 잠실점·강서점·인천 작전점·부천 상동점·수원 영통점·부산 센텀시티점·대전 둔산점·경북 구미점 등 총 10개 매장에 입점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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