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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진, 고된 연습으로 사람의 발인지? 괴물의 발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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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27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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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대한민국 대표 발레리나 강수진이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가운데 사람의 발이라고는 도저히 믿을 수 없는 상처투성이 발이 눈길을 끈다. 

강수진은 지난 2012년 KBS 예능프로그램 승승장구에 출연해 자신의 발을 시청자들에게 공개했다.

그녀의 발이 공개되자마자 스튜디오는 술렁였고 시청자들도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고된 연습으로 사람의 발인지 괴물의 발인지 도무지 분간하기 어려울 정도로 흉측한 상태였다.

한편 26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강수진은 자신의 냉장고를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독일 슈투트 가르트 발레단의 수석발레리나다.

그녀는 독일에서 귀화하지 않았음에도 시민권
외교관과 동급으로 어떠한 범죄에도 면책의 특권도 부여받았다.

현재 독일의 무형문화재로 등재됐다.


1967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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