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윤소이가 성형수술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011년 SBS '강심장'에서 윤소이는 "많은 분들이 브라운관에서 나를 볼 때 하관이 부담스럽다는 말을 하신다. 내 스스로도 사각라인의 넓은 하관이 좀 콤플렉스다. 이 때문에 미용실 원장 선생님의 추천으로 성형상담을 받은 적이 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윤소이는 "성형외과에서 5번에 걸친 대수술이 필요하고, 견적도 중형차 한 대 값인 2500만원이 든다고 했다. 그래서 수술을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고 말해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관련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