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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U TV] 펑리위안 여사 ‘갸루상 메이크업’ vs 시진핑 주석 연설로 ‘졸음바다’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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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27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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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수연 아나운서 = 펑리위안 여사 ‘갸루상 메이크업’ vs 시진핑 주석 연설로 ‘졸음바다’ 外


▲ 펑리위안 여사 밀가루 메이크업? 갸루상인 줄~

패션 외교의 대명사로 알려진 중국의 퍼스트레이디 펑리위안 여사가 아이러니하게도 메이크업으로 굴욕을 당한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지난 21일 시진핑 주석과 펑리위안 여사가 앨런 야로우 영국 런던 시장이 개최한 환영 만찬에 참석했는데요.

사진을 보시면 펑 여사의 얼굴이 밀가루를 바른 것 같은 모습입니다. 화장에 사용했던 루스 파우더가 카메라 플래시에 하얗게 부각된 것이라고 하는데요.

현재 중국 당국은 펑 여사의 굴욕사진을 웨이보 등 인터넷 사이트에서 삭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시진핑 주석 따분한 연설? 명상시간인 줄~

펑 여사는 메이크업 사고가 있었던 반면 시진핑 주석의 따분한 연설도 화제가 됐는데요.

시 주석이 연설하는 동안 만찬에 참석한 명사들이 통역기를 착용한 채 졸거나 턱을 괴고 집중하지 못 하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 중국 남성, ‘그 곳’에 철사 와이어 집어넣어

이게 뭔지 아시나요? 바로 남성 성기의 X-ray 사진인데요. 중국의 한 남성이 자신의 성기에 철사 와이어를 집어넣은 황당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장시성 난창에 사는 이 남성이 방광에 통증을 느끼고 병원을 찾았는데요. X-레이 촬영 결과 방광과 요도 사이에 동그랗게 말린 금속 와이어가 발견됐습니다.

이 남성은 자신의 성기 안에 스스로 와이어를 집어넣은 것으로 고백했고, 결국 수술을 통해 와이어를 제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국 돋보기[사진=AP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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