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지방자치박람회 최종 점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10-27 19:5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27일 오전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3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박람회 최종점검회의에서 김성렬 행자부 지방행정실장이 행사에 차질이 없도록 관계자들에게 마지막까지 노력해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아주경제 윤소 기자 =제3회 대한민국 지방자치박람회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박람회 최종점검회의가 27일 오전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회의에는 김성렬 행자부 지방행정실장과 한경호 세종시 행정부시장, 지방4대협의체 등 준비 핵심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박람회 준비진행상황 보고와 전시관 운영, 기념행사, 부대행사 등 종합운영실행계획을 최종 점검하고 4일간의 일정을 꼼꼼히 살펴봤다.

또한 실무자들과 함께 행사장 입구와 전시장, 주차장 등 박람회 동선을 확인하며 막바지 점검을 진행했다.

김성렬 지방행정실장은 “이번 박람회는 한일지방자치포럼과 푸드트럭 페스티벌 등 그 어느 때보다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돼 있다.”며 “전국에서 방문하는 관람객들이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전시관은 물론 부대시설, 주차장 운영 등을 마지막까지 잘 살펴서 지방자치의 성과와 가치를 공감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박람회는 행정자치부와 세종특별자치에서 공동으로 주관, 정부세종컨벤션센터와 세종호수공원 일원에서 개최하며, 전국 자치단체 공무원과 주민단체, 일반 국민 등 약 20만명이 참관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