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이엘리야,쫓겨날 위기에 전미선·신다은에“어머님!아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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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27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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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돌아온 황금복' 동영상[사진 출처: SBS '돌아온 황금복'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7일 방송된 SBS 돌아온 황금복 97회에선 백예령(이엘리야 분)이 강태중(전노민 분) 집에서쫓겨날 위기에 처하자 황은실(전미선 분)과 황금복(신다은 분)에게 “어머님”“아가씨”라고 부르는 내용이 전개됐다.

가정부가 휴가를 가 왕 여사(김영옥 분)는 백예령에게 아침상을 차리라고 지시했다. 그러나 백예령은 밥은 태웠고 반찬은 ‘전’만 했다.

이에 백예령은 강태중 집에서 망신을 당했다. 황은실이 다시 아침상을 잘 차리자 백예령은 황은실에게 “나를 바보 만들라고 작정했어요? 아줌마와 금복이는 말자 아줌마 집이 어울려요”라고 말했다.

이를 왕 여사가 듣고 백예령에게 “당장 짐 싸서 나가”라고 말했다. 황은실은 왕 여사를 말렸다.

이에 왕 여사는 백예령에게 “호칭부터 정리하자”며 “애미에게 ‘어머님’. 금복이에게 ‘아가씨’라고 불러”라고 말했다.

이에 백예령은 황은실에게 “어머님”이라고, 황금복에게 “아가씨”라고 불렀다.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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