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타운하우스의 수요가 늘어나는 추세다.
도심에 위치하는 아파트와 달리 타운하우스는 외곽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전원주택과 같은 여유로운 삶은 누릴 수 있다. 각 세대별로 정원이 구성돼 있기 때문에 자연 환경과의 접촉이 쉽고, 분리된 세대로 층간 소음에서 자유롭기 때문에 어린 자녀가 있는 젊은 부모의 수요가 많다.
하지만 주로 외곽지역에 위치하기 때문에 도심보다 생활 인프라 및 도심으로의 이동도 불편했다. 또 커뮤니티 시설도 부족해 이웃간의 교류도 비교적 적었고, 아파트같이 분리수거, 경비실 등의 기본적인 편의시설이 없어 입주민의 불편을 야기했다.
최근 이러한 수요자들의 요구사항에 맞춘 ‘에코릿지 동탄’이 기존에 없었던 첨단 시설을 갖춰 입주민의 편의를 만족시켜주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에코릿지 동탄’은 경기도 화성시 반송동 208번지 일대에 공급되며 지하 1층~지상 2층,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 단일면적 총 99가구로 구성된다.
부동산 관계자는 “’에코릿지 동탄’은 동탄신도시 내 대규모 타운하우스 촌에 위치하게 되며 아파트와 전원주택의 장점을 살려 기존 수요자들의 마음을 잡을 것”이라며 “특히 ‘에코릿지 동탄’은 전 세대 지하주차장이 설계돼 지상에 차가 없는 안전한 단지”라고 말했다.
단지는 동탄신도시 내에 위치해 기구축된 풍부한 생활인프라와 편리한 교통여건을 갖췄다. 단지와 도보 5분 거리에 농협 하나로마트 등 편의시설이 위치해있고, 복합쇼핑몰인 메타폴리스 내 쇼핑시설 등의 이용도 편리하다. 또 동탄국제고등학교가 바로 옆에 위치하고 약 500m에 위치한 반송초, 반송중을 비롯 반송고, 나루고 등이 인접해있고, 단지 뒷 편으로는 5,000여 평의 탄요유적공원이 위치해있고 단지 남측으로는 필봉산이 위치해 쾌적한 주거환경은 물론 조망권도 확보했다.
또한, 1호선 서동탄역, 세마역과 용인~서울고속도로의 흥덕IC를 이용할 수 있어 서울 진입이 30분대로 가능하다. KTX(GTX)광역철도가 개통되면 서울 진입이 20분 내로 단축되며, 더불어 동탄IC와 북오산IC를 통해 인근 지역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이밖에 경비실과 연동된 대형 문주, 유치원 및 학원차량이 머무를 수 있는 Drop off zone이 설치돼 기존 타운하우스에서 문제시 됐던 보안시스템과 안전을 강화했다. 헬스장, 독서실과 키즈존 및 어린이놀이터 등의 다양한 부대시설도 마련되고 무인 택배 보관함, 생활폐기물 시설의 고급화 등으로 불편도 최소화할 예정이다.
샘플하우스는 현장에 위치하며, 입주 예정일은 2016년 7월이다.
분양문의 : 1670-48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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