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육룡이 나르샤’ 신세경, 유아인 알아보고 "고마워. 세 번이나 구해줘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10-27 23:5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육룡이 나르샤' 방송 캡처]

아주경제 안선옥 기자 =유아인이 신세경에게 자신의 신분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27일 방송된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신세경이 유아인에 대해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방원(유아인)은 고려가 아닌 새 나라를 건설하자는 정도전(김명민)의 제안을 거절하려는 아버지의 모습에 실망했다. 이에 이방원은 정도전이 제안했던 안변책에 아버지 이성계 몰래 도장을 찍었다. 그러나 그 모습을 분이에게 들키고 말았다.

이방원은 분이를 몰래 묶어뒀고 일을 모두 마무리하고 난 뒤에 그녀를 찾아와 미안함을 전했다.

이어 이방원은 자신은 이성계의 아들이라며 오래전 개경에 갔을 때의 일을 언급했다. 이인겸의 집에서 있었던 일들을 토로하는 이방원의 말을 듣던 분이는 어린시절 만난 한 소년을 떠올렸고 그 소년이 이방원이란 사실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분이는 이방원에게 “고마워. 다시 만나면 이 얘기 꼭 하고 싶었어. 세 번이나 구해줬으니까”라고 말하고 뒤돌아 나갔고 이방원은 “왜 세 번이지? 두 번인데”라며 분이의 정체를 눈치채지 못하고 고개를 갸우뚱거렸다.

이후 분이는 이방원의 모습을 먼발치에서 호감어린 표정으로 지켜봤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