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선껌’ 정려원, 이종혁과 엘리베이터 키스 추억…‘울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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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28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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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풍선껌']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풍선껌’ 정려원이 이종혁과의 키스를 추억했다.

10월27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풍선껌’(극본 이미나·연출 김병수)에서는 김행아(정려원 분)가 회사 엘리베이터에서 우연히 강석준(이종혁 분)과 마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행아는 우연히 강석준과 엘리베이터에서 만난다. 그는 차가운 강석준의 태도에 과거의 모습을 떠올리며 안타까움을 드러낸다. 과거의 강석준은 집으로 들어가려는 김행아를 붙잡고 키스할 만큼 로맨틱한 남자였기 때문. 하지만 강석준은 차갑게 변했고 김행아는 그의 태도에 마음 아파했다.

한편 ‘풍선껌’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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