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방송되는 '이브의 사랑' 119회에서는 켈리(진서연)가 준 계약서에 순순히 사인하는 구인수(이정길) 회장의 모습이 그려진다.
체포되기 직전 문현수(김영훈)는 형사들을 밀치고 도망가려 하지만 붙잡히게 되고, 켈리가 시킨 일이라고 한다. 켈리는 모르는 일이라고 하고, 형사들에게 끌려가던 현수는 다음 차례는 구 회장이라고 소리친다.
또 켈리는 구 회장에게 광산투자 자료를 전달하며 계약서에 사인하라고 한다.
한편 '이브의 사랑' 119회는 이날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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