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7일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작곡가 김형석, 배우 서진호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김형석은 "(서진호와) 불륜 아니냐고도 한다. 카페에 가면 종업원이 접시를 던진다"고 고백했다.
이에 서진호는 "병원 갔을 때 제일 속상하다"고 털어놨고 김형석 역시 "의사 선생님이 표정, 말투가 '그렇게 살면 안 돼요' 느낌이었다"고 했다. 서진호는 "너무 혼을 내더라. '둘이 몇 살 차이냐'고 하더라"고 속상했던 순간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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