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바이올린·첼로 3색 화음 ‘하우스 콘서트’ 28일 부안 공연

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피아노와 바이올린·첼로 등 3색 화음이 빛나는 ‘하우스 콘서트’가 28일 오후 2시 전북 부안예술회관 공연장에서 무료로 공연된다.

10월 문화가 있는 날 달콤한 문화 마을-작은 음악회 사업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문화융성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부안군, 더 하우스 콘서트가 주관한다.
 

▲하우스 콘서트 공연 포스터 [사진제공=부안군]


이번 공연은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등 3색 화음이 빛나는 3중주를 통해 깊어가는 가을날 음악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은 ‘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해 공연 관람 및 많은 문화시설을 할인 또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며 “부안군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달콤한 문화 마을-작은 음악회 사업은 문화시설의 문턱을 낮추고 보다 쉽게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 모든 국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문화예술 저변을 확대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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