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승, 바람처럼 사진 스타 1위 "골프 취미로 하다 사업까지"

[사진=슈가맨 방송 캡처]



1990년대 인기가도를 달렸던 구본승이 돌연 자취를 감춰오다 최근 슈가맨에 깜짝 출연해 화제다.

이 가운데 과거 '바람처럼 사라진 스타 1위'에 선정된 사실이 새삼 눈길을 끈다.

지난 2012년 MBC '섹션TV 연예 통신'에서는 1990년대 활발한 연예활동으로 시대를 풍미했지만 군 입대 후 자취를 감춘 그에 대해 방송했다.

당시 사업가로 골프 연습장과 여행사를 운영하며 제2의 인생을 살아가고 있었다.

구본승은 "5년 전 취미로 골프를 시작했다가 골프에 빠져 직접 사업에 뛰어들게 됐다"고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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