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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에 출연한 박선영이 과거 배우가 된 사연이 눈길을 끈다.
박선영은 과거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서 "아이들도 좋아하고 운동하는 것도 좋아해서 원래의 꿈은 학교 선생님이 되는 것이었다. 하지만 체육교육학과를 졸업했다고 다 선생님이 되는 건 아니더라. 그러다가 친구 따라 강남가듯 엉겁결에 MBC 공채에 합격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박선영은 1992년 MBC 2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 1992년 드라마 '아들과 딸'과 1993년 영화 '가슴이 달린 남자로'로 큰 인기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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