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지컷이 신제품 코트 컬렉션인 '누벨 메종'을 출시한다.
누벨 메종은 '새집'이라는 뜻의 프랑스어다. 지컷은 이번 컬렉션을 통해 나만의 새로운 공간을 갈망하는 자유롭고 독립적인 여성을 위한 코트를 선보인다.
코트는 옅은 그레이, 베이지, 베이비핑크 등의 부드러우면서도 따뜻함을 전달하는 색상을 사용했으며, 간결한 실루엣으로 여성스러운 느낌을 극대화시켰다. 포켓 부분에 퍼 장식이나 무스탕 느낌의 배색 등 독특하고 다양한 디테일로 멋스러움을 더했다.
긴 길이의 기장으로 디자인해 스타일리시함을 강조했으며, 몸에 잰 듯 딱 떨어지는 맞춤복 같은 착용감을 선사한다. 원피스, 팬츠, 청바지 등 어느 아이템과 매치해도 자연스럽고 스타일리시함을 연출할 수 있다.
지컷의 누벨 메종 코트 컬렉션은 이달 말부터 지컷 전국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며, 컬렉션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지컷 공식 홈페이지, 블로그, 페이스북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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