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서윤 기자 = 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은 29일 한국기계연구원 국제회의실에서 ‘청색기술과 청색성장’을 주제로 제393회 과학기술정책포럼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최근 창조경제 활성화와 환경보전 수단으로 청색기술이 새로운 블루오션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번 포럼은 청색기술을 활용한 지속가능한 경제 발전과 불확실한 미래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포럼은 송종국 STEPI 원장의 개회사와 임용택 기계연 원장의 인사말로 시작된다. 이인식 지식융합연구소 소장이 발제를 맡아 자연에서 배우는 다양한 청색기술 사례를 소개하고 청색기술이 나아갈 방향과 한국형 청색경제의 전망 등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주제발표 후에는 이명진 STEPI 선임연구위원을 좌장으로 임현의 기계연 나노자연모사연구실장, 홍성범 STEPI 선임연구위원의 지정토론이 이어진다.
더 자세한 정보는 STEPI 홈페이지(www.stepi.r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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