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서윤 기자 =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은 한국미래연구원과 함께 29일 서울 엘타워에서 ‘새로운 문명시대:그 변화의 동인과 방향’을 주제로 제6회 KISTEP 미래포럼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서는 과학기술기반의 새로운 문명시대가 가져올 삶과 사회구조 변화에 대해 토론하고 새로운 과학기술적 동인이 미래 사회에 미칠 사회·경제·문화적 영향력을 다각적으로 논의한다.
이각범 한국미래연구원 원장의 기조발표(‘새로운 문명시대의 사회조직과 일의 혁명’)를 시작으로 △뉴 휴머니즘 시대의 미래교육(권영선 카이스트 기술경영학과 교수) △감성과 상상력 기반의 가치창출(조홍래 바이널아이 대표) △새로운 문명시대의 기술적 동인(최문정 KISTEP 미래예측본부장)이 발표된다.
이후 오후 섹션에서는 산·학·연 전문가들과 토론하는 시간이 마련돼 있다.
박영아 KISTEP 원장은 “정보통신기술(ICT)과 지식정보사회의 획기적인 발전에 따라 일하는 방식·교육·기존 산업 등 모든 사회·경제적 상황이 변하고 있다”며 “이 과정에서 미래 한국사회의 경쟁력을 지속하고 도약할 국가 전략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박 원장은 “이번 포럼에서 과학기술의 역할, 한국사회의 사회구조적 변화를 공유할 것”이라며 “과학기술의 사회적 가치와 발전 방향을 심도깊게 논의하는 장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포럼에서는 과학기술기반의 새로운 문명시대가 가져올 삶과 사회구조 변화에 대해 토론하고 새로운 과학기술적 동인이 미래 사회에 미칠 사회·경제·문화적 영향력을 다각적으로 논의한다.
이후 오후 섹션에서는 산·학·연 전문가들과 토론하는 시간이 마련돼 있다.
박 원장은 “이번 포럼에서 과학기술의 역할, 한국사회의 사회구조적 변화를 공유할 것”이라며 “과학기술의 사회적 가치와 발전 방향을 심도깊게 논의하는 장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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