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매끈한 허리 노출…최자 반할만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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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29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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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리 인스타그램]


가수이자 연기자로 활동하고 있는 설리가 지난 8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 속에서 설리는 교복을 연상시키는 블라우스와 치마를 입고 누워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블라우스 아래로 보이는 매끈한 허리가 매력을 더했다.

한편 27일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는 다이나믹듀오가 출연해 추억의 명곡을 재해석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최자는 "다들 미친놈이래 나보고. 미련한 곰이래 너보고. 우린 안 고민해. 주위 시선 아직 차가워도 서로를 보는 눈은 봄이네"란 자작랩을 불렀고 MC 유희열은 "이거 그분한테 보내는 편지 아니냐"고 지적했다. 최자와 설리는 작년 8월 열애를 공식 인정한 바 있다.

최자는 "원곡 가사와 어울리는 내용을 쓴 것"이라며 적극적으로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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