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정유미,화상 분장 뜯으며 청순·요염한 쳐녀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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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28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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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육룡이 나르샤' 동영상 [사진 출처: SBS '육룡이 나르샤'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7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 8회에선 연희(정유미 분)가 화상 분장을 자기 손으로 거칠게 뜯으며 청순·요염한 처녀로 변신하는 내용이 전개됐다.

홍인방(전노민 분)의 가노들에게 성폭행을 당하고 연희는 땅새(변요한 분)과 이별하고 사라졌다. 이후 8년 후 연희는 초영(윤손하 분)에게 거둬졌고 지금은 정도전(김명민 분)의 부하로 일하고 있다.

연희는 정도전의 지시로 서역에서 온 점성술사로 변신해 이인겸(최종원 분)이 이성계(천호진 분)를 불러들이도록 유도했다.

그리고 홍인방에게 정도전의 존재를 알렸다. 임무를 마치고 돌아오면서 연희는 자기 손으로 얼굴의 화상 분장을 뜯었다. 이후 연희는 청순하고 요염한 처녀로 변신해 정도전을 만났다.육룡이 나르샤 육룡이 나르샤 육룡이 나르샤 육룡이 나르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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