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살아보니 어때' 출연 임수미 대체 누구야?


 


온스타일 예능프로그램 '살아보니 어때?'에 정려원과 함께 출연 중인 임수미가 연일 화제다.

하지만 그녀가 아티스트라는 점을 빼고는 모르는 이들이 많다. 그래서 그녀에 대한 알아본다.

임수미는 목원대학교 조소과를 졸업한 후 지난해 방송된 개성파 신진 아티스트 발굴 프로그램 스토리온 '아트스타 코리아'에 출연해 처음 얼굴을 알렸다.

현재 정려원과 함께 '살아보니 어때?'에 출연 중이며 예쁜 척하지 않고 중성미 넘치는 보이쉬한 매력을 선보이며 뭇 여성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살아보니 어때?'는 매주 화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자유와 예술이 공존하는 로망의 도시 암스테르담으로 떠난 려원과 수미. 

하지만 그녀들에게 주어진 건 달랑 '집 한 채'뿐. 로망과 현실의 혼돈 속에서 살기 위해 과감한 결단을 한다.

이어 네덜란드 현지인과의 하우스 셰어를 결심한다. 타인과 문화장벽을 극복하고 진정한 더치녀로 거듭나는 깐깐한 집주인 정려원의 좌충우돌 암스테르담 스토리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고궁걷기대회_기사뷰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