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고 있는 ‘그녀는 예뻤다’는 연일 뜨거운 화제와 시청률 상승으로 단순한 화제를 넘어선 올해 최고의 드라마임을 당당히 입증하고 있다. 박서준은 ‘지부편(지성준 부편집장)앓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2015년 최고의 대세남으로 떠올랐다.
박서준은 MBC와의 인터뷰에서 “5부 엔딩의 빗속 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중요한 장면이라 드라마 초반에 촬영해서 아쉽지만 그래서 더 애착이 간다. 정음 누나와는 배역에 동화되어 연기하고 있기 때문에 점점 호흡이 더 잘 맞는 것 같다”고 밝혔다.
또 박서준은 “많은 분이 ‘그녀는 예뻤다’에 관심을 주신 덕분에 힘든 촬영임에도 열심히 임할 수 있었다.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라는 말처럼 성준이를 끝까지 놓지 않고 열심히 연기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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