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승훈, 안경 벗으니 이런 모습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10-29 07:2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 =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라디오스타’에서 가수 신승훈이 25년 만에 안경을 벗었다.

28일 밤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발라드는 돌아오는 거야’ 특집으로 신승훈, 이현우 케이윌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코너 속의 코너로 ‘복면가왕’을 패러디 했다. 두 번째 게스트로 가면을 쓰고 등장한 이는 다름 아닌 여자친구 멤버 유주 였다.

유주는 “어머니가 설거지를 하시면서 신승훈 선배님의 노래를 부르셨다. 그 노래를 부르며 낮잠도 자고 그랬다”며 팬이 된 이유를 설명했다.

특히 유주는 “평소에 선배님의 안경 벗은 모습이 보고 싶었다”며 “한 번도 벗은 모습을 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에 윤종신은 “형이 소 눈이다”고 거들었다.

신승훈은 망설이다 결국 안경을 벗었다. 다른 출연자들은 "눈이 진짜 크다. 소 눈이다. 착한 소다"고 놀랐다. 절친한 이현우도 "처음 봤다"고 했다. 하나같이 “착한 소 눈이다”고 칭찬을 했다.

유주는 "오늘 일기 써야겠다"며 기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