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는 딸 이미도, "남자만 보면 시선이 '거기'로 쏠리는 까닭은?"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아빠는 딸 이미도가 에로영화에 대해 언급했다.

이미도는 과거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미도는 에로영화 처음 관람이 중학교 3학년 나이라고 밝혔다.

이미도는 "모든 게 살색인 영화였다. 그 후로 한 일주일 동안 남자만 보면 시선이 '거기'로 가는거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신영은 "공감간다. 나도 그랬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아빠는 딸 이미도에 누리꾼들은 "아빠는 딸 이미도 대박", "아빠는 딸 이미도 솔직하다", "아빠는 딸 이미도 이렇게까지 솔직할수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