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2015년 지방중소기업 R&D센터」사업은 지방소재 중소기업의 기술 혁신성 제고 및 인력난 해소를 위하여 수도권 대학을 거점으로 하여 기업의 부설연구소를 집적화는 사업으로 인천대학교가 지난 6월 선정된 바 있다.
본 협약식에는 중소기업청, 인천지방중소기업청, 한국산학연협회, 과제책임자, 입주기업 대표, 연구원 등 1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협약에 따라 입주기업은 사업 성공적인 수행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 과제책임자는 특허, 취업연계 등을 통해 기업을 지원하여 사업성과를 극대화 할 예정이다.
본 사업을 총괄하는 인천대 산학협력단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의 전경구센터장(임베디드시스템공학과 교수)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학과 기업간의 벽을 허물고, 상호 교류 및 과제의 성공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