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라디오스타' 가수 이현우가 통금시간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011년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서 이현우는 "예전처럼 해 뜰 때까지 노는 생활은 청산했다. 심지어 통금시간을 제안했다. 10시에서 11시 정도 된다"고 털어놨다.
이현우의 말에 MC 박미선은 "사회생활을 안 하겠다는 건가?"라고 물었고, 이를 들은 유재석은 "충분히 놀고 들어간다. 클럽 한 번 갈 수 있는 시간"이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발라드는 돌아오는거야 특집'에서 이현우는 신승훈 케이윌과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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