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빈치스가 지난 23일 롯데백화점 본점 리뉴얼 오픈을 기념하여 모델 공효진과 함께하는 팬 사인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롯데백화점 본점 야외행사장에서 진행된 사인회는 공효진을 보기 위한 많은 팬들과 외국인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이날 빈치스의 모델인 공효진은 블랙의 슬림핏 터틀넥 상의와 부츠컷 팬츠만으로도 우월한 비주얼의 포토타임을 가졌다. 스타일링의 포인트 아이템으로 빈치스의 와인색상 미니숄더백을 매치하여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였다.
공효진은 총 100명의 팬들에게 반가운 미소로 전하며, 아낌없는 팬서비스로 한명한명과 악수했다. 사인회 종료 후 사인 받은 팬을 대상으로 즉석경품 이벤트를 통해 빈치스 핸드백과 지갑을 선물 하는 등 빈치스 고객을 비롯하여 팬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한편, 빈치스는 2016 봄·여름 시즌을 맞아 내년 2월 공효진 직접 디자인한 '공효진백'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