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관광공사 역할 및 발전방향 토론회 개최

  • 동아시아를 대표하는 인천 창조관광 허브역할 수행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황준기)는 인천관광의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인천관광공사 역할 및 발전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

인천관광공사 황준기 사장은 토론회에 앞서 인사말을 통해 “인천이 동아시아를 대표하는 창조관광 허브로 도약하는데 인천관광공사가 핵심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황흥구 의원(인천광역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이 좌장으로 인천발전연구원 심진범 박사 및 인천관광공사 최혜경 도시마케팅본부장이 주제토론을 하는 등 관광 전문가 7명이 참석하여 진행되었다.

인천관광공사 역할 및 발전방향 토론회 개최[사진제공=인천관광공사]


심진범 박사는 ‘인천관광 비전과 지역 관광주체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인천관광에 대한 시 정부차원의 방향성을 제시하였고, 최혜경 본부장은 ‘인천관광공사 전략’에 대한 주제를 통해 시 관광정책의 큰 틀에서 인천관광공사가 수행해야 할 구체적 역할에 대해 설명하였다.

이번 행사를 통해 인천시 공무원, 공사 직원, 인천시민 100여명이 참여하여 인천관광공사에 대한 관심을 엿볼 수 있었으며, 토론회에서 집약된 의견들은 인천관광공사 정책 반영, 콘텐츠 개발 등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