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신승훈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끈다.
신승훈은 지난 2008년 10월 방송된 SBS '야심만만 예능 선수촌'에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신승훈은 "1위에 대한 집착은 없다. 내가 지금 1위에 욕심낸다면 추잡해 보일 것 같다"며 "집에 트로트가 500개가 있다"고 전했다.
또 신승훈은 "5주 연속 1위를 해 골든 컵을 받았다. 그 외에도 '우연히'가 에어로빅 배경음악으로 많이 사용돼 에어로빅 협회에서 상을 받았고, 어떤 노래는 낚시인이 뽑은 가요로 선정돼 낚시 협회에서 상을 받기도 했다"고 말해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신승훈은 28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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