롬바르디아는 축산업과 포도 재배가 활발해 양질의 고기와 와인이 유명한 이탈리아의 북부 지역으로, 이번 특선 메뉴를 통해 롬바르디아 대표 요리와 와인을 모두 만나볼 수 있다.
이탈리아 상공회의소로부터 ‘이탈리안 호스피탈리티(Ospitalità Italiana), 세계의 이탈리아 레스토랑’에 4년 연속 선정되는 등 이탈리아 요리로 인정받은 레스토랑 8 쿠치나에서 준비한 코스 메뉴는 펜네 씨와 레몬에 절인 ‘평창 무지개송어 요리’로 시작한다.
다음은 이탈리아식 수프 ‘추파 파베세’와 이탈리아 보리로 만든 면을 사용한 ‘사슴고기 라구 탈리아텔레’가 뒤를 잇는다.
롬바르디아 특선 메뉴는 매일 점심과 주중 저녁에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성인 1인 점심 6만6000원, 저녁 8만8000원이다. 코스 별 롬바르디아 와인 이용 시 점심 3만9600원, 저녁 6만500원이 추가된다. 032-745-1234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