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미나에는 FEALAC 회원국인 브라질, 페루, 칠레, 콜롬비아, 태국 정부 및 학계 인사, 국내 산학협력 분야 관계자와 전문가 등 600여명이 참석해 해당 국가의 특성화 분야별 산학협력 정책․사업 및 우수성과를 공유하고 실질적인 글로벌 산학협력 증진 방안 등을 모색할 예정이다.
세미나를 통해 LINC 사업을 중심으로 한 대학 산학협력의 우수성을 동아시아․중남미 국가에 알려 참가 국가의 산학협력 관계자 간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해 향후 산학협력 분야에서의 이들 국가와의 교류 및 협력이 활성화될 것으로 교육부는 기대하고 있다.
교육부는 그간의 산학협력 정책 및 사업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글로벌 산학협력 사업을 지속 발전시켜 국제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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