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라이프, 중증질환 치료비 보장 ‘종신보험 선지급형’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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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29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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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라이프생명은 중증질병 진단 후에 발생할 수 있는 중대수술이나 치매 등을 추가로 개별 보장해 주는 ‘현대라이프 종신보험 선지급형’ 상품을 선보였다. [사진제공=현대라이프생명]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현대라이프생명은 암이나 중증질병이 발병할 경우 단 1회 보장이 아니라 진단 후에 발생할 수 있는 중대수술이나 치매 등을 추가로 개별 보장해 주는 ‘현대라이프 종신보험 선지급형’ 상품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중증질환에 대해 최대 다섯 번까지 지급받아 활용,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점이 특징이다.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말기 신부전증, 말기 간질환, 말기 폐질환 등 5대 성인병은 물론이며 암까지 보장한다. 또 고객의 선택에 따라 5대 성인병 및 암 확진 시 사망보험금의 50% 또는 80% 선지급이 가능하다.

관상동맥우회술, 대동맥인조혈관치환수술, 심장판막수술 등 주요 수술과 함께 희귀난치성질환, 중대한 화상 및 부식 등도 선지급비율에 따라 지급하며 치매보장특약 가입 시 중증치매에 대해서도 대비할 수 있다. 50% 이상의 장해 발생 시, 또는 정해진 중증질환 발생시에는 이후부터 보험료 납입이 면제되고, 보장은 평생 유지된다.

보험료 추가납입, 중도인출 기능을 추가해 자금운용도 편리해졌다. 여유자금은 추가납입을 통해 적립액 증액이 가능하며, 긴급자금은 중도인출을 통해 편리하게 자금을 인출할 수 있다. 필요에 따라 계약 일부 또는 전체의 해지환급금을 매월 생활비를 받는 연금으로 전환 가능하다.

현대라이프생명 관계자는 “이제 단 1회 보장만으로는 노후 의료비 마련이 어려운 만큼 최근 트렌드에 맞춰 중증질환의 보장 기능을 강화시킨 종신보험을 출시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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