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 회장과 홍정옥(양금석 분), 오 이사까지 가세해 구인수 회장을 압박하는데 결정적으로 켈리 한(진서연 분)이 나서서 자신이 진현아(진서연 분)라는 사실을 밝힌다.
화가 난 주주들과 이사들은 구인수 회장을 살인죄로 고발하려 한다.
구인수 회장은 해외로 도피하기로 하고 구강민(이동하 분)에게 비밀금고의 돈을 꺼내 공항으로 오라고 하지만 구강민은 자수하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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