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의 사랑120회]이정길,살인죄로 고발되자 해외도피 시도“비밀금고 돈 꺼내 공항으로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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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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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MBC '이브의 사랑'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30일 방송될 MBC 이브의 사랑 120회에선 제이그룹 주주들과 이사들이 구인수(이정길 분) 회장을 살인죄로 고발하고 구인수는 해외도피를 시도하는 내용이 전개된다.

천 회장과 홍정옥(양금석 분), 오 이사까지 가세해 구인수 회장을 압박하는데 결정적으로 켈리 한(진서연 분)이 나서서 자신이 진현아(진서연 분)라는 사실을 밝힌다.

화가 난 주주들과 이사들은 구인수 회장을 살인죄로 고발하려 한다.

구인수 회장은 해외로 도피하기로 하고 구강민(이동하 분)에게 비밀금고의 돈을 꺼내 공항으로 오라고 하지만 구강민은 자수하라고 말한다.

MBC 이브의 사랑 120회는 30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이브의 사랑 이브의 사랑 이브의 사랑 이브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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