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가연 기자 =3D 프린팅 아트·디자인전문 갤러리 '디지털핸즈'가 오는 30일 오후 2시 정식 개관식과 함께 개관 기념 초대전을 개최한다.
국내외 아티스트와 디자이너를 지원하기 위한 3D 프린팅 프리미엄 갤러리로 시작하는 디지털핸즈는 3D 프린팅 작품 전시 및 기획, 3D 프린팅 작품 제작 및 기술 지원, 홍보 마케팅 지원, 상품화 공동 개발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에는 세계적인 아트 토이 아티스트 이찬우 작가를 초대해 개관전을 진행한다.
그동안 나이키, 푸마, 아디다스를 포함 미국 NBA 슈퍼스타 등의 피규어 작업을 해온 이찬우 작가는 이번 전시를 통해 디지털 형상 구현의 기본 면 단위인 폴리곤(polygon)의 무한 변용을 이용한 아트 토이의 새로운 장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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