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미남 밴드 '로미오', "11월5일 장난꾸러기로 돌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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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29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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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T. 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그룹 로미오가 11월5일 컴백한다.

29일 로미오 소속사 측은 두 번째 미니앨범 ‘제로 인(Zero in)’ 단체 이미지를 공개했다. 멤버들은 더욱 앳되고 개구쟁이의 모습을 드러냈다. 평균 나이 18세의 로미오는 소년 특유의 패기와 생동감 있는 이미지를 드러낼 예정.

로미오 소속사 관계자는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까지 높은 관심을 받아왔다. 컴백 대란이 예상되는 11월, 당당히 활동을 선언하며 최연소 보이 그룹의 패기를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지난 5월 발매한 1집 ‘더 로미오(The ROMEO)’로 데뷔한 로미오는 최근 컴백을 앞두고 연예인 야구단 외인구단과 함께 6.25 전사자들의 유해 발굴 현장을 직접 찾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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