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컬럼비아에서 '페리야 다운 재킷'을 출시했다.
컬럼비아의 하반기 주력 제품인 페리야 다운 재킷은 컬럼비아의 고향인 포틀랜드의 자연에서 영감을 받아 모던하고 심플하게 디자인했다.
추운 겨울 날씨에 대비할 수 있도록 컬럼비아의 대표 보온 테크놀로지인 옴니히트 리플렉티브를 적용해 보온효과를 높이는 것은 물론 코트 길이의 긴 기장으로 추위를 차단 할 수 있도록 했다. 후드에 인조 퍼를 사용해 보온성을 한층 강화했다.
한편, 컬럼비아는 이번 시즌 자연스럽고 세련된 스타일을 위해 톤온톤 컬러를 기반으로 서로 다른 소재를 섞어 포인트를 줬다. 길이와 실루엣을 다양하게 변화시켜 야외활동이나 일상생활, 어디서든 자연스러운 착용이 가능 하도록 실용성을 높였다. 사파리 재킷 스타일의 야상, 도심에서 입을 수 있는 트렌치 코트, 따뜻하면서도 가벼운 다운 베스트 등 다양한 제품이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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