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헬리콥터 3D 액션 게임 ‘건쉽배틀’이 글로벌 시장에서 누적 다운로드 5500만 건을 달성했다고 29일 전했다. 지난 8월에 기록한 5000만 다운로드 이후 약 두 달 만에 이룬 성과다.
특히 미국을 중심으로 터키와 러시아, 일본 등 다수의 해외 국가에서 고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다운로드 수치와 매출, 잔존율 등 각종 이용자 지표가 두드러진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지속적인 성장 가능성을 확인했다.
조이시티는 ‘건쉽배틀’을 통해 쌓은 글로벌 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후속작인 ‘워쉽배틀’을 비롯해 모바일 보드게임 ‘주사위의 신’ 등 자사 모바일 게임들의 성과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해 글로벌 흥행 기록을 이어가겠다는 포부다.
헬리콥터 3D 액션 게임 ‘건쉽배틀’은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누구나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gunshipbattle.joycity.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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