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에서는 ‘숨은 예능 고수’ 김성균, 성유리, 지진희가 출연해 깨알 같은 에피소드들이 담겨있는 다양한 물건들을 공개하며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성유리는 원조요정의 위용을 내려놓고 깨알 같은 겸손함(?)을 드러내 관심을 모았다.
성유리는 “내 마음 속의 라이벌은 수지”라면서 “수지는 넘사벽이다. 라이벌이 되고 싶어서 이렇게 말하고 다닌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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