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과 키스' 황정음 "내 목소리 듣기 짜증나"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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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30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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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박서준 황정음 박서준 황정음 박서준 [사진=황정음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황정음이 과거 자신의 목소리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012년 방송된 MBC '섹션TV연예통신'에서 황정음은 '어떤 배우가 되고 싶냐'는 질문에 "나는 연기할 때 목소리가 상당히 부족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황정음은 "내 목소리를 들으면 짜증이 난다. 나의 부족한 점을 다 고치고 싶다. 내 한계를 극복해서 더 열심히 하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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