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스타벅스 플래너 출시…민트·블랙·레드·화이트 4종, 별도 파우치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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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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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이석구)가 ‘스타벅스에서 만나요(Meet me at Starbucks’)를 주제로 제작한 ‘2016 스타벅스 플래너’를 선보인다.

2016 플래너는 포켓 사이즈의 민트, 라지 사이즈의 블랙, 레드, 그리고 엑스트라 라지 사이즈의 화이트 플래너 등 총 4가지다. 모든 플래너에는 아날로그 감성이 느껴지는 “페이퍼 클락”이 포함됐다. 

1월부터 12월까지 월별 특성에 적합한 추천음료와 매월 새로운 미션에 도전하면 무료 음료, 사이즈 업그레이드, 엑스트라 추가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미션카드 12장을 동봉했다.

스타벅스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플래너의 명가로 알려진 몰스킨(Moleskine®)과 제작을 함께 했다. 몰스킨은 과거 200년 동안 빈센트 반 고흐, 파블로 피카소, 어니스트 헤밍웨이 등 수많은 예술가와 문호들이 애용한 역사와 전통을 지닌 이탈리안 수첩 브랜드이다.

2016 스타벅스 플래너는 오는 12월 31일까지 ‘토피 넛 라떼’, ‘헤이즐넛 크런치 모카’, ‘크리스마스 바닐라 티 라떼’ 등 크리스마스 시즌 음료 3잔을 포함해 총 17잔의 음료를 구매하고 e-스티커를 모아 e-프리퀀시를 완성한 고객들에게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증정된다. 플래너만 별도 구입을 원하는 경우 블랙과 레드 2종만 구매 가능하며 2만7500원에 판매한다. 

올해는 특히 각각의 플래너를 담을 수 있는 4가지 종류의 플래너 파우치도 별도 제작했다. 특히 라지와 엑스트라 라지 사이즈의 파우치 3종은 주머니도 있어서 필기구 보관 및 화장품 파우치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가격은 포켓 사이즈의 민트 파우치가 7000원, 라지 사이즈의 블랙, 레드 파우치가 9000원, 엑스트라 라지 사이즈의 화이트 파우치가 1만1000원이다.

한편 스타벅스는 작년 15주년을 기념해 특별하게 기획했던 ‘2015 스타벅스 플래너’와 함께 한 스탬프 이벤트 고객 인증절차를 31일까지 진행하고, 12개의 스탬프를 모두 완성하고 인증을 완료한 고객에게 소정의 선물세트를 증정한다. 비매품으로 특별 제작한 그린 에이프런, 스태킹 머그 2종, 머들러 2종, 로고 코스터 2종에 스타벅스 음료권 5매(톨 사이즈)와 2016 스타벅스 플래너 1권으로 구성됐다. 또 이벤트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3명에게 ‘Starbucks for 1 Year e-쿠폰’, 16명에게 스타벅스 실버카드 10만원권을 제공한다.
 
정은경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마케팅팀 팀장은 “매해 크리스마스 시즌 때마다 스타벅스 플래너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보여주시는 고객들에게 깊이 감사 드린다”며 “2016년 새해에도 매일의 일상을 스타벅스 플래너로 더 풍성하게 채워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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