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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 분실 이유비,송중기"새벽에 클럽에 가면 있다"..엄마 견미리는 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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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30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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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핸드폰 분실 이유비,송중기]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클럽서 핸드폰을 분실한 이유비를 상대로 금품을 요구한 협박범이 검거된 가운데 과거 숭중기의 이유비 클럽 관련 폭로가 화제다.

송중기는 과거 KBS 2TV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메이킹 영상에서 이유비와 친분을 과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송중기는 이유비를 옆에 두고 시청자를 향해 "클럽에 자주 가는 여자다"라고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송중기는 이어 "유비를 사랑해주시는 팬분들, 매주 금요일 새벽에 클럽에 가면 유비를 볼 수 있다"고 말해 이유비를 당황케 했다.

송중기는 끝으로 "너 클럽 다니는 거 시청자들이 아는 것이 무서운 것이 아니라 엄마(견미리)가 아는 것이 무서운거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경찰에 따르면 이유비는 지난 17일 새벽 서울 강남의 한 클럽에서 핸드폰을 분실했으며, 이유비의 핸드폰을 습득한 A씨는 4차례에 걸쳐 2천만원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핸드폰 분실 이유비,송중기"새벽에 클럽에 가면 있다"..엄마 견미리는 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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