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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핸드폰 분실 이유비,송중기]
송중기는 과거 KBS 2TV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메이킹 영상에서 이유비와 친분을 과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송중기는 이유비를 옆에 두고 시청자를 향해 "클럽에 자주 가는 여자다"라고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송중기는 이어 "유비를 사랑해주시는 팬분들, 매주 금요일 새벽에 클럽에 가면 유비를 볼 수 있다"고 말해 이유비를 당황케 했다.
한편 경찰에 따르면 이유비는 지난 17일 새벽 서울 강남의 한 클럽에서 핸드폰을 분실했으며, 이유비의 핸드폰을 습득한 A씨는 4차례에 걸쳐 2천만원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핸드폰 분실 이유비,송중기"새벽에 클럽에 가면 있다"..엄마 견미리는 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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