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제이쓴, 5만 원 자취방 인테리어 책 저자였어?

 

'썰전'에 출연한  셀프 인테리어의 고수 제이쓴이 화제의 중심에 서 있다.

 29일 오후 방송된 JTBC 인기 예능프로그램 '썰전'에서는 셀프 인테리어의 달인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제이쓴이 무료로 전·월세 세입자의 인테리어를 돕는 프로젝트를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제이쓴이 바꾼 집의 전과 후를 본, MC들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

불필요한 가구를 빼고 침대의 크기를 줄인 인테리어는 공간을 훨씬 더 넓고 깔끔하게 보이게 했다. 소요 비용은 100만원에서 150만원 선으로 비교적 저렴했다.

한편 제이쓴은 제이쓴의 5만 원 자취방 인테리어 책의 저자로 1년 넘게 ‘오지랖 프로젝트’를 실행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스스로 자취방을 인테리어 하려는 자취생을 찾아가 디자인 구상... 『제이쓴의 5만 원 자취방 인테리어』에서는 그동안 오지랖프로젝트를 실행한 자취방들이 어떠한 아이디어와 기술적인 방법으로 변화했는 지를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