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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 박서준과 달달한 로맨스를 선보이는 황정음이 파격적인 의상을 입고 찍은 셀카가 화제다.
황정음은 과거 자신의 SNS를 통해 '기차 안에서'란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은 가슴이 깊게 파인 강렬한 레드컬러의 의상을 입고 한손으로 브이를 그리며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한편 그녀는 예뻤다는 주근깨 뽀글머리 '역대급 폭탄녀'로 역변한 혜진과 '초절정 복권남'으로 정변한 성준, 완벽한 듯 하지만 '빈틈 많은 섹시녀' 하리, 베일에 가려진 '넉살끝판 반전남' 신혁, 네 남녀의 재기발랄 로맨틱 코미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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