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맥도날드는 다음달 2일 행복의 나라 디저트 메뉴 신제품 '츄러스'를 출시하고 오는 12월 25일 크리스마스까지 한정 판매한다.
츄러스는 기존 행복의 나라 메뉴인 커피나 선데이 아이스크림과 먹으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커피와 함께 먹을 경우, 달달한 츄러스의 맛을 진하고 깊은 향의 커피가 잡아줘 더욱 풍부한 맛을 선사한다. 바삭한 츄러스를 시원한 선데이 아이스크림에 찍어 먹어 보면 달콤한 맛의 조화를 느낄 수 있다.
맥도날드 마케팅팀 조주연 부사장은 "추워지는 날씨에 따뜻하고 달달한 것이 생각날 때, 주머니 사정에 상관 없이 하루 어느 때나 부담 없이 즐기실 수 있도록 맥도날드만의 한정판 츄러스를 선보였다"며 "신제품 츄러스와 기존 행복의 나라 메뉴가 만드는 달콤한 느낌과 함께 행복이 배가 되는 계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맥도날드는 지난 5월 행복의 나라 메뉴를 새 단장하며 '어려운 경기상황이지만 먹는 것만큼은 부담 없이 즐기자'는 행복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이러한 맥도날드의 노력에 힘입어 행복의 나라 메뉴는 지난 6월 기준 누적 판매량 1억 5000만개를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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