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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의 신 - 객주 2015' 한채아, 단아한 모습 뒤에 아찔한 관능미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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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30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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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의 신 - 객주 2015'이 여주인공을 맡아 열연 중인 한채아의 과거 몸매 발언이 화제다.

한채아는 지난 2009년 방송된 MBC 인기 예능프로그램 '놀러와'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한 바 있다.

당시 한채아는 "내 매력은 엉덩이다. 내가 몸은 말랐는데 엉덩이에 은근히 볼륨이 있다"고 주위를 놀랬켰다.

이어 "나는 사실 곰 같은 여자지만 여우같은 여자가 되고 싶다"고 솔직한 발언에 당시 게스트들을 당황케 만들었다.

한편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 - 객주 2015'은 폐문한 천가객주의 후계자 천봉삼이 시장의 여리꾼으로 시작해 상단의 행수와 대객주를 거쳐 거상으로 성공하는 이야기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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