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호 수영, 애정전선 이상무… "두 사람 어떻게 만났나 봤더니"

 

[사진=수영 SNS]
 

소녀시대 수영과 배우 정경호가 화제인 가운데 두 사람의 첫 만남에 관심이 집중된다. 

과거 한 연예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수영과 정경호의 첫 만남은 지난 2012년 9월 정경호가 제대할 무렵으로 알려졌다.

당시 정경호는 제대 현장에서 기자가 '좋아하는 걸그룹'을 묻자 지체없이 "소녀시대 수영 씨에게 특히 감사하다"고 밝히며 공개적으로 호감을 나타낸 바 있다.

이후 두 사람은 지인들의 모임을 통해 첫 만이 시작됐고 같은 종교, 중앙대 선후배, 연기자라는 공통분모로 급속도로 가까워진 것으로 드러났다.

보도 당시 정경호의 한 측근은 "경호와 수영은 공통점이 많다. 독실한 기독교 신자라는 점부터 중앙대 연극영화과 선후배라는 점 덕분에 처음부터 친근감을 느끼고 호감을 키웠다"면서 "특히 수영이 본격적으로 연기를 시작하면서 경호가 남자 친구이자 선배로서 많은 도움을 주며 힘이 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