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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준하 인스타그램] 소프트뱅크의 2년 연속 일본시리즈 제패르 이끈 이대호가 한국 선수로는 최초, 외국인 선수로는 무려 19년 만에 MVP를 수상해 연일 화제다. 이 가운데 개그맨 정준하와의 친분이 눈길을 끈다. 이대호는 과거 사진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일본 야구장에서 이대호와 정준하가 나란히 서서 배트를 들고 각자 개성있는 표정을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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