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주시제공]
무한돌봄희망센터, 보건소, 정신건강증진센터, 신용회복위원회, 일자리센터는 시민 40여명에게 현장 상담을 진행했고, 희망나눔터의 이동푸드마켓은 저소득 취약계층 200여명에게 생필품을 제공했으며, 파주지역자활센터의 이동빨래터는 취약계층 3가구에게 빨래서비스를 제공하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찾아가는 마실네트워크 - 복지 두드림 Day’는 오랜 경기 불황으로 복지사각지대는 증가하고 있으나 복지 전달체계 한계에 따라 시민들의 복지 체감도가 낮아 이를 해소하고 시민의 다양한 복지욕구에 능동적 대응으로 시민 주도형 나눔문화를 확산하고자 파주시가 새롭게 시행하는 복지 특수시책이다.
파주시 한천수 복지정책과장은 “찾아가는 마실네트워크 - 복지두드림 Day 시범 운영을 통해 내년 파주시 복지시책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더 나아가 정부 3.0 복지시책인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 실현 뿐만 아니라 복지 재정 효율화에 기폭제 역할을 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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