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성유리, 훌라후프 굴욕 사건 “창피해서 아픈 줄도 몰랐다”

[사진=KBS]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해피투게더3’ 성유리가 훌라후프 굴욕 사건을 언급했다.

10월2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는 영화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 주연 배우 성유리, 김성균, 지진희가 출연해 자신의 소장품 및 퀴즈와 토크를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성유리는 13년 전 훌라후프 굴욕 사건을 당했다며 과거 핑클 활동 당시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했던 것을 회상했다. 그는 훌라후프를 넘다 굴욕을 당했던 장면이 아직까지 자료화면으로 등장한다며 민망해했다.

자료화면에서 성유리는 큰 훌라후프를 뛰어 넘으려 점프했지만 실패했고 훌라후프가 그대로 가랑이 사이에 끼며 휘청거렸다. 성유리는 “당시 창피함에 아픈 줄도 몰랐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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