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30일 시청률 전문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2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은 전국 기준 4.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3.9%보다 0.2%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는 영화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 주연 배우 성유리, 김성균, 지진희가 출연해 자신의 소장품 및 퀴즈와 토크를 진행했다.
특히 성유리는 현빈과 드라마를 촬영하며 친분을 쌓았다고 털어놨다. 특히 그는 드라마 ‘시크릿가든’으로 현빈이 높은 인기를 끌고 있을 당시, 자신에게 연락이 왔고 친구들에게 이를 자랑했다고 털어놔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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